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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푼 주변 둘러보기 - 에뮤 파크


 

예푼에서 해안을 따라 '씨닉 드라이브 루트'라고 불리우는 도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20키로미터 가량을, 예푼에서 에뮤파크 까지 바닷가 경치를 맘껏 즐기며 드라이브 할 수 있는 길이지요.

 

일본의 사이타마 현에 있는 와코 국제고등학교에서 예푼 스테이트 하이스쿨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6명의 학생과 두 분의 선생님이 찾아왔습니다.

주말에는 모든 학생들은 각각의 홈스테이 패밀리와 함께 보내게 됩니다.

 

예푼이 처음인 코바야시 선생님과 함께 예푼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마크도 가이드 역할을 자청하며 동참했습니다.

 

 

예푼 타운 중심가와 바닷가가 건너편으로 보이는 쿠위베이 라는 곳입니다.

딱이 어느곳 이라고 꼬집을 수 없을 정도로, 커브를 도는 곳 마다, 언덕을 올라 선 곳 마다,

예쁜 바닷가 경치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사람이 살기좋은 곳이란, 동물들도 살기좋은가 봅니다.

새하얀 깃털의 깨끗한 갈매기가 바닷바람을 타고 유유히 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 선생님인 마크가, 일본의 고등학교 사회 선생님인 고바야시 상에게

열심히 호주의 사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어디를 불문하고, 선생님들이란, 모이기만 하면 어쩔 수 없이 공부이야기를 하는 모양입니다.

그것도 일종의 직업병일까요?

 

 

남에게 뭔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정말이지 좋아하는 마크는

눈에 띄는 것은 뭐든지 설명하려고 드는 버릇이 있습니다.

코바야시 선생님은, 가이드 하나는 제대로 만났습니다.

호주를 상징하는 색, 노랑과 녹색의 조화를 만들어내는 '와틀'이라는 나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푼에서 20키로미터 가량 남쪽에 있는 에뮤 파크 라는 더 작은 타운은

리타이어먼트 휴양지로 상당히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카라반 파크에는 은퇴한 여행자들로 일년 연중 북적이고 있지요.

 

 

에뮤 파크의 상징이라면 당연 '씽깅 쉽'을 떠올립니다.

바닷가 언덕에 세워진 이 모뉴멘트는

몇개의 긴 파이프들로 연결되어 있어서

바람에 따라 멋진 소리를 내며 울어댑니다.

그래서 씽깅 쉽 이라는 이름을 붙였나 봅니다.

 

 

서로 길이와 지름이 다른 세 마디의 파이프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물은

상당히 바닷가와 어울리는 노래를 불러줍니다.

 

 

새하얀 높은 조형물이 새파란 하늘과, 바다와 정말로 잘 어울립니다.

 

 

개를 데리고 한적한 바닷가를 산책하는 것은

카프리콘 코스트라면 언제든 볼 수 있는 모습이지요.

 

 

에뮤파크 타운 중심가에 있는 낡은 건물에 박물관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역사가 깊지않은 호주는, 타운의 소소한 옛날이야기들을 참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곳에서 제일 신이난 사람은 다름아닌 마크 입니다.

가정집 만한 타운박물관 이곳저곳을 끌고다니면서 열심히 설명합니다.

 

 

에뮤파크 중심가라고 할 수 잇는 곳입니다.

주말 오후인데 사람도 없고 차도 별로 없습니다.

나즈막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 예쁘고 깨끗한 타운이지요.

 

 

바닷가라서 그런지, 건물들이 대부분 하얀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더욱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작아서 더 예쁜 타운입니다.

 


제이비 골프 ♡ Gooood~~~모닝아트 ♡ 한파울닷컴 푸푸 클레이 마노주얼리 카오디오디씨 나일 꾸의 나라 가구 이야기 오즈러브
2011/10/25 11:55 2011/10/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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