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오코노미야끼와 메밀소바

(..라고 묻고는 있으나.. 샤방에겐 식욕감퇴란 것은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게 어떤 느낌일까? 가끔 궁금할 때가 있긴 하답니다. ^^;)
좌우당간..
배는 고픈데 입맛은 없으시다면, 시원하고 깔끔한 메밀소바(국수)에 살짝 이국적인 빈대떡..
오꼬노모야끼를 만들어 드셔보면 어떠실런지요? ^^
한번 만들어 보실까요? 5인분 기준입니다. (샤방처럼 많이 드시는 분들에겐 한.. 3인분쯤
될거구요. 헤헤~)
가쓰오부시 육수 재료 : 물 5컵, 가쓰오부시 한줌
오꼬노모야끼 재료 : 오징어 반마리, 문어 80g, 잔새우 80g, 양배추 100g, 마요네즈3큰술,
가다랭이 10g, 식용유 3큰술, 파래김 1/2장, 반죽소소(밀가루 100g = 2/3컵, 달걀1개,
가다랭이국물 120cc), 소스재료(우스타소스 3큰술, 토마토케첩 1.5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작은술, 술 1작은술, 핫소스 1작은술)
메밀소바 재료 : 메밀국수 300g, 김 1/2장
소스 - 가다랭이 국물 1컵, 간장 3큰술, 조미술+청주 2큰술, 설탕 1큰술, 실파 3뿌리,
무즙 3큰술, 겨자 혹은 와사비 1작은술
1. 먼저, 두가지 요리에 모두 가다랭이국물이 필요하니까 육수부터 내볼까요.




오징어는 껍질 벗겨 잔칼집을 가로 세로로 넣어준 후 2cm 정도 크기로 작게 썰구요.
문어는 데친 것으로 준비해 껍질 벗긴 후 얇게 저며 채썰어 주세요.
문어는 살짝 질겨질 수 있고, 나중에 삐져나올 수도 있으니 잘게 썰어주세요.
회색빛 나는 잔새우는 편으로 반 갈라 내장은 제거해주세요.

양배추는 많이 들어가도 좋지만, 양파는 넣지 마세요. 양파 넣음 나중에 반죽이 질척거립니다.

반죽해주세요.


익혀주세요. 프라이팬에 뚜껑을 덮고 불은 세지 않게... 은근한 불로 오~래 충분히 익혀
주시면 됩니다. 한쪽면이 프라이팬을 들고 흔들어 봐서 움직일 정도로 익으면 한번 뒤집어
익혀주세요.


얹어 발라줍니다. 그 위에 파래김 가루을 골고루 뿌리고 얇은 가다랭이를 얹은 후 춤추듯
움직이는 가다랭이포 위에 마요네즈를 가로 세로 방향으로 뿌려줍니다.


1. 가다랭이포 국물에 간장, 설탕, 청주, 조미술을 분량대로 혼합해 소바 국물을 만들어 냉동실에
살얼음이 살짝 얼려지도록 시원하게 두세요.
2. 구운 김은 가위로 가늘게 3cm 길이로 썰어주세요.
3. 무는 껍질 벗겨 강판에 갈거나 믹서에 넣고 드르륵 돌려서 무즙을 만듭니다.
샤방은 갈아놓은 무를 채에 받쳐 국물은 버리고 무 건더기만 써요. 그럼 한결 쓰지 않은 무즙을
얻을 수 있거든요.
4. 실파는 쫑쫑 썰어놓습니다.


아직까지도 또 못사고 있네요. ^^; 그냥 접시에.. 죄송함다~)
소바국물, 무즙, 실파, 와사비나 겨자를 곁들여내주세요.

흔들어 먹으면?? 오 마이 갓!! 더위는 저~~~ 만치 사라지고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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